후기 보고 처음으로 속는셈치고 사본 다이어트 보조제...
보조제라는 어감 자체가 효과가 없을 거 같았지만
그래도 택배는 기다리게 되더군뇨...
택배 짱 빨라요 부천 사는데 다음날 오전에 왔어요
일단 스트롱 한포 먹고 엄마표 제육볶음이랑 밥 먹는데
뭔가 이상해요 평소 나를 잘 아는데...
삘받았는데...아직인데...더 안들어간달까...?
기분 나쁘게 식욕억제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먹던 거
내려놓게돼요
아직 부스티는 안먹어봤는데
변비직빵은 이건가봐요
스트롱 자체로는 바로 화장실 가지는 않는듯?
좀 기다려볼려구요
이정도 식욕억제면 스트레스 안받고 살빠질거같아
앞으로 계속 살려구요
한달에 8만원이 싼건 아니지만
뭐 먹을때마다 살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다면
기꺼이 포기하겠습니다...!!